[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의 담대한 변화를 다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7기에 이어 새롭게 변화하는 혁신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시정철학을 담아 민선 8기에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시정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위한 4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1일 민선 8기 시정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107개 공약을 확정·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정비전과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공약사업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해 시민 공약참여단 회의, 온라인 시민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시민 목소리를 녹여낸 107개 공약실천계획을 지난달 31일 최종 확정했다. 107개 공약은 5대 시정목표별로 ▲고품격 문화도시 15개 사업 ▲활기찬 경제도시 17개 사업 ▲편리한 교통도시 25개 사업 ▲친환경 그린도시 24개 사업 ▲행복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충남 천안시의 슬로건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으로 확정됐다. 또 5대 시정목표는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로 정했다.
행복·흥이 넘치는 인간중심 혁신도시도시발전 기틀 마련… 고품격 문화도시‘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완성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주간활동인구를 포함한 92만명의 ‘행복과 흥이 넘치는 안전한 인간중심의 혁신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이 충남도로부터 지난 6일 최종 승인받았다.7일 천안시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추진한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을 시민공청회, 천안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승인받았다.도시기본계
1년간 소회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 제시‘새로운 천안’ 미래 주춧돌 쌓아 올려역대 최대규모 1조 622억원 투자유치3500억원 투입 교통인프라 완성할 것‘시문박답-돈워리’ 운영 쌍방향 소통[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시민의 아픔과 불편함을 해결하고 오롯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희망을 담아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 회복과 고품격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삶의 자리를 만들겠다.”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취임 1주년(16일 자)을 맞아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전국 최초로 일봉산공원 주민투표’‘축구종합센터 재협상 59억원 절감’‘삼거리공원 재검토 205억원 절감’“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적 준비”“시민행복이 우선되는 새로운 천안”[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29일 브리핑실을 찾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선거과정에서 시민과 약속했던 일봉산 민간공원개발 특례사업 주민투표,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재협상,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재검토 등을 취임 반년 만에 지켜냈다고 밝혔다.추진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던 사업들이자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사업이었던 만큼 박 시장은 시민의 의견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5명 등 총 31명’“천안시의 눈부신 성장을 위한 헌신에 감사”“퇴임 후에도 천안시 발전·행복 응원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2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 개최를 통해 퇴직 공무원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퇴직자와 가족, 동료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공무원 응원 영상물 상영, 공로패 수여, 신성순 前 도시건설사업소장의 퇴직공무원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의
“시유지 무단점유·불법건축물… 강력한 제재 주문”“시민의 혈세 집행… 철저한 지도점검 관리 촉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이 9일 2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공직자 육아휴직, 시유지 무단점유 및 불법 건축물에 관련한 시정질문을 했다엄소영 의원은 ‘공직자 육아휴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정부에서는 남성공무원의 육아휴직을 보장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가공무원의 육아휴직 비율에 비해 천안시 남성공무원의 육아휴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30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주민의견 300여건… 즉시 조치할 예정’“시민의 다양한 목소리 듣는 뜻깊은 시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민선 7기 제8대 시장으로 취임 후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새로운 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30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달 7일 신방동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성정1·2동까지 30개 읍면동과 주요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의 생활불편 민원에서 주요 정책까지 주민들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행정복지·주민자치센터 이전·리모델링 요청’“센터 리모델링 후 사용 주체 검토할 계획”[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1일 성정1동(동장 윤영기)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박상돈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7기 제8대 시정 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방향을 알리고 있다.성정1동은 천안역사 주변으로 노후 주택과 성정사거리 주변에는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으며, 급격한 원도심화로 노령
“가축분뇨시설 악취로 주민들 고통받아”“시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수신면(면장 유재풍)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박상돈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7기 제8대 시정 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방향을 알리고 있다.수신면은 천안시의 동남부에 위치해 세종특별자치시 및 청주시와 인접하며, 고속도로·국도와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5산업단지가
“지역의 난제들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6일 부성1동(동장 서병훈)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7기 제8대 시정 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방향을 알리고 있다.박상돈 시장은 부성1동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코로나19 급습으로 시민의 건강 위협과 지역경제까지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현
‘박상돈 천안시장, 소통과 협치로 지역현안 공감대 넓혀’‘읍면동 방문 등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실현 한 발짝’'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살리겠다는 의지 표명'“발로 뛰는 현장행정… 새로운 천안의 미래 이룰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민, 충남도지사,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천안시의원 등 다양한 분들과 만나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속 정당을 떠나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천안을 실현해 나가겠다”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6일로 취임 한 달을 맞았다. 36년간 공직생활
박상돈 “주민 여론을 살펴 시정에 반영할 것”주민 “주민자치활동 활성화 위한 공간 마련”한영신 “천안시 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할 것”권오중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시 현안 해결돼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14일 원성2동(동장 이혜경)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박 시장은 민선 7기 제8대 시정 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방향을 알릴 계획이다.박상돈 시장은 원성2동 주민과의 대화에
‘6월 1일까지 읍면동 방문… 시민과 소통’‘시민들의 의견·조언을 듣고… 시책에 반영’“새로운 천안 향한 출발 시민과 함께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7일 신방동(동장 허강욱)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30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박 시장은 민선 7기 제8대 시정 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방향을 알릴 계획이다.또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내년도 75개 사업, 9729억원 확보 목표’‘박상돈 시장, 2개 부처 5729억원 건의’“예산 확보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되는 6일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예산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했다.박상돈 시장은 지난달 23일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이날 사업담당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했다. 각종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